신정환 측 한 관계자는 지난 30일 오전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앞서 지난 5월 여자친구와 유럽 여행을 다녀오다가 공항에서 포착됐다. 그는 예비 신부와 함께 여행,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 MBN 방송 화면 캡처 |
신정환과 예비 신부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는 신정환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일반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결혼 축하해요", "신정환 12월 결혼, 이제 정신 차리고 살길", "신정환 12월 결혼, 갑자기 결혼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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