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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천이슬 성형외과, '먹튀' 논란에 과거 모습 봤더니…사뭇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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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천이슬 성형외과.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천이슬, 천이슬 성형외과

[스포츠서울] 방송인 천이슬이 성형수술 협찬과 관련해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가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라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이슬은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 과거 사진', '천이슬 성형 전 모습' 등의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천이슬 성형외과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먹튀?", "천이슬 성형외과,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천이슬 성형외과, 양상국은 알고 있나", "천이슬 성형외과, 노이즈마케팅인가", "천이슬 성형외과, 계약했으면 지켜야지", "천이슬 성형외과, 누가 거짓말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이슬의 소속사 측은 "수술을 받은 것은 맞으나 단순히 협찬으로 알고 있었고, 홍보 계약이 되어 있는 줄 몰랐다. 병원 측은 천이슬 매니저와 일종의 계약을 맺은 것이지, 정작 천이슬 본인은 이런 계약 내용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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