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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애란 "조우종, 몸매 예쁜 이지연 앞 떠나질 않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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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연 아나운서. 출처 | KBS 방송 캡처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가애란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의 흑심을 폭로한 가운데 화제의 중심에 선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가애란 아나운서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하더라"며 "직접 얘기하라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게 아니라 가애란 밑에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소개시켜달라 한거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몸매가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해 KBS 공채 37기로 입사했다. 그는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의 진행을 맡아 청순한 외모와 볼륨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애란 조우종, 웃겼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예쁘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름답다", "가애란 조우종, 폭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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