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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 신부 보니…'가냘픈 몸매에 뛰어난 미모 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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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정환 12월 결혼 관련 뉴스. 출처 | MBN 방송 캡처

신정환 12월 결혼, 신정환 12월 결혼

[스포츠서울] 가수 신정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 출신이며 신정환보다 12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를 통해 측근은 신정환의 여자 친구가 가냘픈 몸매에 상당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05년 11월 '바카라'라고 불리는 도박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도박 혐의를 인정한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가진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그러나 5년 뒤인 2010년 8월 그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방송 일정도 펑크 내고 필리핀에서 잠적, 팬들을 실망시켰다. 자숙하던 중에도 한 연예인 지망생의 모친에게 딸을 데뷔시켜준다며 1억 원을 받아 사기 혐의로 다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12월 결혼, 헉", "신정환 12월 결혼, 대박", "신정환 12월 결혼, 여성분이 천사이신가", "신정환 12월 결혼,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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