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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히든싱어 이승환, 옛 사랑 가고 애절한 노래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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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이승환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방송 캡처




'히든싱어' 이승환, '역시 어린왕자!'

[더팩트 ㅣ e뉴스팀]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 이승환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최종라운드에서 이승환은 모창능력자 김영관, 구자윤 씨와 함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로 대결을 펼쳤으나, 불과 1표차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이 탄생했다.

이날 '히든싱어' 에서 이승환은 수준급 모창 실력자들을 제치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창 능력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과 1표 차이로 탈락했다.

이승환은 "제가 원래 1등을 거의 못 해봤다"며 "공중파에서도 25년 동안 1등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히든싱어는 이승환의 히트곡 '천일동안'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물어본다'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히든싱어 이승환 편을 본 누리꾼들은 "히든싱어 이승환, 목소리 정말 비슷하다" "히든싱어 이승환, 파이팅!" "히든싱어 이승환, 재밌게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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