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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을 억새 명소, ‘서울 억새축제’ 26일까지…야간 개장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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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야간개장한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온라인팀 = 가을을 맞아 전국의 억새 명소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억새축제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있다.

'서울 억새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해 억새 축제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천 산정호수와 명성산, 강원도 정선 민둥산, 순천만이 억새 명소다. 특히 명성산과 강원도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에 꼽히기도 한다.

억새 명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억새 명소, 꼭 가봐야겠네", "억새 명소, 신기하다", "억새 명소,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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