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화제가 된 작가 2인이 참여했다. 서영희 작가는 9월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를 여는 등 스마트폰에 회화를 접목시킨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고, 김다정 작가는 잃어버렸던 화가의 꿈을 다시 찾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전시회를 찾은 소비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갤럭시 노트4의 S펜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보며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두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과 함께 소비자들이 작가들과 함께 직접 S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디지털 시대에서 전문가뿐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직접 창작하고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잇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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