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무한도전 노홍철, 400회 특집 경리단길 ‘인파 북적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무한도전 노홍철이 최근 소개한 경리단길. 사진=SBS 스페셜 영상 화면 캡쳐.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개한 경리단길이 최근 몰려드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방송 특집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요즘 자신이 푹 빠져있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서울 이태원 소재 경리단길을 소개했다.

무한도전 노홍철은 이날 방송에서 다른 출연진 하하와 함께 경리단길에서 자주 볼수 있는 거리 공연을 구경하고 탁트인 전망좋은 카페 등을 찾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탄뒤 경리단길은 매일 몰라드는 관광객들로 전에 없이 붐비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옷가게나 레스토랑 등이 빼곡히 들어선 경리단길은 서울 도심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경리단길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부터 시작된다.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개한 경리단길 정보를 찾는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 홍보대사”,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 사랑하는 이유 알겠네”,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개한 경리단길,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