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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성우 매직 또 통할까.. 월드시리즈 4차전도 캔자스시티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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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성우 매직이 또 다시 통할까.

캔자스시티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4차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말 현재 4-2로 앞서가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에서 3승 1패를 기록, 단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캔자스시티 골수팬인 이성우씨는 현재 캔자스시티 구단의 요청을 받고 미국 현지에 머무르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이성우 매직'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성우씨가 지난 8월 캔자스시티 구장을 방문한 뒤 8승1패를 거둬 29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월드시리즈까지 오르는 기적을 일궈냈다.

4차전 캔자스시티의 리드 소식을 접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캔자스시티 이성우매직, 오늘도 통할까”, “캔자스시티 이성우 매직 정말 신기하다”, “캔자스시티 이성우씨 동상 세워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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