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에서 한 남자가 보호관찰관에게 마약이 있느냐는 문자를 보냈다가 마약 소지 혐의가 적발돼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23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미국 조지아주 올바니에 거주하는 앨빈 크로스 주니어는 보호관찰관에게 '마리화나가 있는가'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문자는 증거물로 마약단속반 대원들에게 보내졌고 대원들은 그의 집을 덮쳐 가방에 있는 마리화나를 찾아냈다.
문자를 보낸 그는 결국 교도소로 돌아가는 신세가 됐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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