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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엘클라시코, 첫 골 주인공은 네이마르…전반 4분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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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엘 클라시코에서 첫 골을 넣은 네이마르. 출처 | 네이마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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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맞대결 첫 골 주인공은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였다.

바르셀로나 소속 네이마르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반대편으로 긴 크로스를 날렸고 네이마르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받아 상대 수비수 페페를 제치고 오른발 감차아기를 시도했다. 볼은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아케르 카시야스를 지나 레알 마드리드 골문 오른쪽 하단을 갈랐다.

골을 넣은 네이마르는 무릎을 꿇고 두 검지를 하늘로 치켜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네이마르는 1년 전인 2013년 10월27일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도 선제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 2-1 승리를 이끈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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