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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하늘, 30대 된 후 여유 생겨 "이제 결혼 서두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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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배우 김하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하늘은 25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하늘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과거와 달라진 결혼관을 털어놨다.

그는 "20대에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30대가 된 후에 여유가 생기니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며 이제는 결혼을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하늘은 이어 "그래도 급하긴 급한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하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하늘, 결혼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김하늘, 인연을 만나면 할 수 있어" "김하늘, 오래도록 미스로 남아줘" "김하늘, 결혼은 생각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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