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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진안서 안개 속 승용차 방호벽 충격…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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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김성수 기자 = 승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25일 오전 7시50분께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삼거리에서 박모(59)씨가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도로 옆 방호벽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경찰은 박씨가 짙은 안개로 시정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ikss80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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