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상병 옆구리 관통상…자살 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그 경위에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누리꾼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경위 제대로 밝혀내길”,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 가혹행위여부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그래도 생명 지장 없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