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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 하룻밤새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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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2번째 편에서 각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져 화제다. / MBC 제공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씻느냐 안 씻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더팩트ㅣe뉴스팀]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이 하룻밤을 보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퀴즈의 결과인 '서로 가장 잘 아는 사이'답게 나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인적 없는 산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둘은 숙소 도착 후 '씻고 자느냐, 안 씻고 자느냐'의 문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그동안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로 특별한 밤을 보냈다.

또한 묘한 대립관계를 형성하던 박명수와 정준하는 낮에는 낚시를, 밤에는 노래방을 방문해 8090 가요를 함께 부르며 추억을 공유, 서로를 공감·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도전 방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비긴 어게인 2번째편 벌써 기대되요", "무한도전, 빨리 광고 끝났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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