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유진투자증권, 아이폰6 1년간 통신비 지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www.goodmobile.kr)이 통신3사 주요 대리점 및 유진투자증권과 제해 아이폰6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착한텔레콤은 주요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사전예약을 받는 형태다.

사전예약 후 개통이 이뤄진 고객에게는 4종의 악세서리가 제공된다. 아이폰 사용자의 필수 아이템인 보조배터리를 비롯해 셀카봉, 케이스,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해 이용자의 추가적인 악세서리 부담을 덜어준다. 통신사의 공식홈페이지가 2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할인 쿠폰을 주는 것에 비해 직접적인 혜택이 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과의 제휴 이벤트는 아이폰6 사전예약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의 신규 계좌를 개설 한 후 매월 스마트폰 주식거래액 500만원 이상 시 매 월 1만원의 통신비를 제공하고, 1억원 이상 거래시 아이폰6의 휴대폰 할부금을 모두 지원한다. (아이폰6 16GB, 67/69 요금제 기준)

3억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매 월 5만원, 12개월 동안 60만원의 통신비가 지원돼 아이폰6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착한텔레콤을 통해 아이폰6의 사전예약을 접수하려는 고객은 홈페이지(www.goodmobile.kr)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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