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임진각 인근에 주차돼 있던 탈북단체의 트럭을 습격해 풍선과 전단을 담은 상자를 빼앗은 후 칼로 찢어 길과 하천 등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긴급체포 되는 과정에서 이를 막으려는 파주시민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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