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생명 지장 없어...관심병사였는지는 조사 해봐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장병들은 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될 때 실탄을 지급받아 근무에 투입되고, 임 상병이 관심병사였는지는 조사를 해봐야 알겠다"고 설명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에 대해 군 당국은 현재 임 상병이 스스로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왜 또 이런 사고가"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직접 쐈다니 말도 안돼"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무슨 일일까"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어휴"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군은 조용할 날이 없네"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어쩌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 [트위터] | ☞ 파이낸셜뉴스 [PC웹] [모바일웹] |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 [fn아이포커스] [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