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이날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A(23)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았다.
사고 직후 A 상병은 119구급차에 실려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