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굴삭기가 농구공을 가볍게 들어올리더니 골망을 흔듭니다.
유리병위에 올려진 달걀만 떨어트려 통속에 집어 넣기도 하죠.
무한궤도를 이용해 땅에 닿지 않고 나무받침과 받침을 건너가는 기술은 묘기에 가깝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도로건설 노동자들의 기술 콘테스트입니다.
굴삭기와 롤러, 불도저 등 도로건설에서 가장 많이 쓰는 대표적인 중장비들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치뤘습니다.
전국 22개성에서 120여명이 참가했는데 1등은 허베이성팀이 차지했습니다.
[정영태 기자 jyt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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