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애플스토어,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시작…이통 3사와의 차이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한국 애플스토어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을 공지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애플스토어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는 85만 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애플스토어 공지에 따르면 4.7인치 아이폰6는 부가세 포함 16GB 85만 원, 64GB 98만 원, 128GB 11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에 판매한다.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언락 제품이다. 언락 제품이란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말한다. 유심 카드만 바꿔 끼우면 사용이 가능해 외국 출장이나 여행지에서 현지 유심을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정 요금제 없이 유심카드 구매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오는 31일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된다.

이동통신 3사(SK 텔레콤·KT·LG U+) 역시 24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이통 3사는 아이폰6 예약가입자를 위해 선할인 제도, 데이터 요금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애플스토어’‘아이폰6 예약’ [사진 애플 공식홈페이지]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