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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 같은 파일럿코트 다른 느낌…멋스러운 겨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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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11월호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 세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걸맞는 룩으로 멋스러운 겨울 남자의 코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유러피안 감성의 헨리코튼(Henry Cotton's)의 파일럿코트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Happy Birthday, my Pilot Coat'의 타이틀로 진행된 화보는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은 3인 3색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던, 클래식, 스핏파이어 파일럿 코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송일국은 평소 소탈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로 멋 내지 않은 듯 내추럴 클래식을 보여준다. 여유롭게 걸친 클래식 파일럿코트가 남자의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포멀룩으로 전형적인 클래식 코트 스타일링으로 편안함을 준다.

지진희는 여유로운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멋스러움을 표현하며, 모던 파일럿 코트로 부드럽고 세련된 남자의 룩을 선보였다. 특히 파일럿 코트와 체크 패턴의 팬츠, 헨팅캡으로 완벽한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스타일을 선보이며, 젠틀한 남자의 겨울 룩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선균은 그의 부드럽고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캐주얼한 파일럿 코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그의 보이스를 닮은 양털 카라의 스핏 파이어 파일럿 코트로 겨울 따뜻함을 더하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보여준다.

이번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의 코트는 2005년 처음 탄생한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헨리코튼 브랜드의 헤리티지이자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유러피안 감성의 겨울 남자의 코트, 파일럿코트와 함께한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료제공=롤컴퍼니, 헨리코튼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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