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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해철 상태, 여전히 의식 없어…"뇌손상 최소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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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신해철 상태가 안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걱정하고 있다. /더팩트 DB




신해철 상태, "위중하다"

[더팩트 ㅣ e뉴스팀] 신해철 상태가 안 좋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걱정하고 있다.

23일 병원 측은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1차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현재는 응급조치와 심혈관 혈전제거 등으로 심장 운동은 정상화됐으나 전신에 패혈증 독소가 퍼져 매우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장협착증 수술 후유증으로 복막염이 겹치면서 심정지 상황까지 왔다"는 소견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가락동 S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다. 이후 신해철은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했으나, 22일 심장 기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신해철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당시 신해철은 동공반사 및 자발호흡이 없는 위험 상태였으며 복막염 복강내고압 심장압전 상태 등이 확인됐다.

신해철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상태, 어쩌다가 이런 일이""신해철 상태, 얼른 일어나세요""신해철 상태, 희소식이 들리길""신해철 상태, 갑자기 무슨 날벼락이냐" "신해철 상태, 왜 마왕에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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