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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성 '기어VR' 11월 20만원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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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이 다음달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 제품을 이르면 11월 말에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시장 출시는 12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VR'은 머리에 쓰면 360도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VR'과 협업으로 탄생했다.

제품 가격은 2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메트로신문사

2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14' 삼성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갤럭시 기어 VR을 착용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박성훈 기자 z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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