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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외수 위암 투병,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2기에서 3기 진행"…네티즌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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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외수 위암 투병,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2기에서 3기 진행"…네티즌 쾌유 기도/사진=오센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이외수 작가가 위암 투병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2일 오후 이외수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외수 작가는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외수 작가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위암 2기에서 3기로 넘어가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이외수 작가는 페이스북을 통해 "위출혈을 의심하고 춘천의 내과에 들러 내시경을 찍었더니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었고 염증도 보였다" 고 전한 바 있다.

이외수 위암 투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외수 작가님 위암? 어떡하면 좋아", "이외수 작가님 쾌유를 빕니다", "이외수 작가님은 위암, 신해철은 패혈증 모두 아프지 말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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