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란제리 화보, 탄탄한 몸매가 일품… '레드카펫의 여왕다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오인혜(30)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23일 '레드카펫의 여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인혜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인혜는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과 함께 하의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오인혜의 란제리 화보 ⓒ에스콰이어

오인혜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에 생긴 자신에 대한 오해를 이야기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 실루엣이 드러나는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인배우였던 오인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저 좀 봐주세요' 라는 의미에서 입었다"면서 "연기에 목말랐는데, 나를 알아야 불러주실 것아니냐. 노출보다는 이런 마음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인혜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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