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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타패션] 소녀시대 유리 vs 태연, 니트로 완성한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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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소녀시대 니트 공항패션이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지난 17일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상하이 공연(SMTOWN LIVE WORLD TOUR IV in SHANGHAI) 콘서트 참석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유리는 시크한 블랙 니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 독특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블랙 선글라스, 미니백, 롱 부츠 등 액세서리 컬러를 통일해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태연의 니트 공항패션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 상하이 콘서트 후 입국 당시 태연은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 스키니 진을 매치해 캐주얼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유리와 태연이 선택한 니트는 조프레시(JOE FRESH)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을 모델로 앞세운 조프레시는 고품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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