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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랑 똑같아?'…한국계 아들까지 '3번의 결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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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위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첫째 알렉산더 마틴, 막내 인디아 아이슬리, 둘째 맥스 후세. 출처 | 2008년 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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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아이슬리가 공개한 가족 사진. 출처 |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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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외모가 화제인 가운데 올리비아 핫세가 3번이나 결혼을 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크고 맑은 눈과 높은 콧대,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사진 속에는 없는 둘째 아들 맥스에게로 이목이 집중됐다.

2008년 올리비아 핫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가족 사진에는 핫세의 남편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와 두 아들, 그리고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네 사람의 분위기가 눈에 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다.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큰 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그와 이혼 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고 1989년 이혼했다. 아키라 후세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화제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랑 똑같아",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아들은 한국계?", "올리비아 핫세 딸, 대박 근데 핫세가 3번이나 결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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