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나주에서 대규모의 봉분에 마한·백제의 영토였던 5∼6세기까지 100여년에 걸쳐 시신 매장 시설 9곳을 설치한 일명 '벌집형 고분'이 발견됐다. 사진은 백제 금동신발과 가야에서 주로 쓰던 고리칼, 금제 장신구 등 유물이 출토된 나주 정촌 고분 내 돌무덤 입구 한 곳을 23일 오후 촬영한 모습. 2014.10.23 <<문화부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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