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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채림♥가오쯔치 측 "신혼여행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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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유진 기자] 한국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린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고재기)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채림 측 한 관계자는 23일 OSEN에 "결혼식에 양가 친지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신혼 여행 계획은 없다"고 알렸다.

이날 채림과 가오쯔치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2번째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포토월 및 기자회견 또한 진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장혁, 김원희, 이영자, 서효림 등 소수의 친한 연예인 동료들과 가족, 친지 등 100명이 모였다. 더불어 신랑 측인 가오쯔치 측에서는 중국에서 가족 및 친지 20여 명이 한국식 전통 혼례로 치러진 이번 결혼식에 참석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4일 중국 태원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신혼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배우 박건형의 결혼식도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CCTV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월 결혼 사실을 발표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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