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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호박의 효능, 과육부터 씨까지 버릴 게 없어…'항암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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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호박. 출처 | 스포츠서울 DB

호박의 효능

[스포츠서울] 가을의 보약이라 불리는 늙은 호박의 효능이 화제다.

최근 식품과 노화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 스티븐 플랫 박사는 14가지 '슈퍼 푸드' 중 한 가지로 늙은 호박을 선정했다.

실제로 늙은 호박에는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능이 있으며, 과육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늙은 호박은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기 쉬운 가을에 면역력을 증진시켜 잦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호박에서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늙은 호박은 최근 폐암을 예방해 주는 항암 효과까지 입증되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호박의 효능, 놀라워", "호박의 효능, 대박", "호박의 효능, 우와", "호박의 효능, 늙은 호박이 더 좋은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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