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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인비, 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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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필주 기자] 박인비(26, 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복귀, '퀸'에 재등극한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롤렉스 여자프로골프(LPGA)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와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 미국)는 23일 중국에서 열리는 '블루 베이 LPGA'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다음주 발표할 예정인 세계랭킹에서 박인비가 1위 자리를 되찾을 전망이다. 박인비는 지난 주 LPGA 투어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지난 6월 2일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루이스에게 빼앗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거의 5개월만에 되찾게 되는 셈이다. 당시 박인비는 59주 동안 지켜오던 자리를 루이스에게 넘겨줘야 했다. 이후 루이스는 21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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