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와 외모 비교 당해 ‘울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일보

‘신아영 하연주’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와 외모를 비교 당하며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오프닝에서 신아영은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입장하며 역할극을 시작했다.

장동민은 웨이터를 연상하게 하는 복장으로 신아영을 안내하며 멤버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손님으로 변신한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고, 한의사 최연승은 하연주의 미모에 “오늘 물 좋다”고 말해 신아영에게 굴욕을 줬다.

신아영은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얘기 없지 않았느냐”며 발끈했고 이에 최연승은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신아영 하연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아영 하연주, 왜들 외모 비교를 하는건지” , “신아영 하연주, 본인들은 그리 외모에 자신이 있나” , “신아영 하연주, 난 신아영이 더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예리한 촉을 발휘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신아영에게 패한 남휘종은 이후 데스매치에서도 김정훈에게 패배해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종합뉴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