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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별, 남편 하하의 달콤한 생일송에 감동 “구박했던 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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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달콤한 생일노래에 감동했다.

별은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쿨렐레...여보 구박했던 거 사과할게요. 최고로 멋진 연주였어요.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깔모자를 쓴 채 우쿨렐레 연주에 몰두한 하하와 그 옆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컬이 보인다. 이처럼 하하는 아내 별을 위한 감동의 이벤트를 손수 준비한 ‘훈훈한’ 남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하 완전 멋있는 남편이다”, “별이랑 하하랑 아직도 연애할 때처럼 귀엽게 사나보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하하와 2012년 11월 30일 결혼, 현재 슬하에 아들 하드림을 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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