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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주노, 23세 연하 부인과 셋째 아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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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 현장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놀라워하며 아낌없는 축하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 키우는 것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23세 연하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이주노 박미리 부부. 사진=KBS2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 부부의 셋째 아이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미리 이주노 셋째 임신, 대박이네” “23세 차이라니 다시 들어도 어마어마하다” “이주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중 자식 농사는 가장 빠르네” “박미리 이주노 셋째 임신…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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