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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주노 셋째 임신, 23살 어린 부인 "아이 두고 숨고 싶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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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노 셋째 임신.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주노 셋째 임신

[스포츠서울] 가수 이주노의 부인이 셋째를 임신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주노와 부인 박미리 씨는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미리 씨는 산후 우울증 관련 질문을 받고 "일찍 아기를 낳고 우울증이 왔다"며 "힘들어서 아이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몸으로나 힘들어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는데 아이가 불쌍해 그러지 못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가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아내의 배 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고백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힘들었겠다",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가 잘해줘야겠다", "이주노 셋째 임신, 고생이 많네", "이주노 셋째 임신,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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