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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신해철 심폐소생술, 심장 문제 없다? "현재 장 수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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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해철. 출처 | KCA엔터테인먼트

신해철 심폐소생술

[스포츠서울] 갑작스럽운 심정지로 쓰러진 가수 신해철이 수술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신해철 측 관계자는 "현재 신해철이 오후 8시께 정밀 검사를 마치고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심장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며 "복부를 열어 장 쪽을 수술하고 있다"고 알렸다.

끝으로 관계자는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 최대한 수술은 짧고 간단하게 한다고 했다. 정확한 원인과 신해철의 상태는 수술이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신해철은 위경련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장협착증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입원 중이던 그는 이날 오후 1시께 갑자기 심장이 정지돼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이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충격이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안타깝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수술 잘 됐으면", "신해철 심폐소생술, 건강하게 쾌유하시길", "신해철 심폐소생술, 빨리 일어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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