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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LG.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NC
[스포츠서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라인업을 발표했다.
LG와 NC는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NC는 이날 박민우(2루수)-김종호(좌익수)로 테이블세터진을 꾸렸다. 중심타선에는 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가 나서며, 이종욱(중견수)-모창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이 뒤를 받친다. 선발투수는 에릭 헤커가 나선다.
LG는 1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정성훈(1루수)과 오지환(유격수)가 테이블 세터진을 꾸린 가운데 박용택(지명타자)-이병규(7·좌익수)-이진영(우익수)이 중심타선에 포진했다. 스나이더(중견수)-김용의(2루수)-최경철(포수)-손주인(3루수)이 하위 타선을 구성했고, 선발 투수로는 우규민이 마운드에 오른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대박이네", "준플레이오프 2차전, 기대된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이겨라", "준플레이오프 2차전NC 이겨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추운데 부상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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