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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르네 젤위거, 충격적으로 변한 얼굴…‘멘붕’,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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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유명세를 얻은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 411’은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개된 영상에서 젤위거는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지만, 완전히 달라진 그의 얼굴에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폭스 411’은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라며 “그는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젤위거였지만 이번 모습은 ‘완전히 얼굴이 바뀌었다’는 평이다. 이날

헤럴드경제

르네 젤위거의 변한 모습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의 얼굴을 보고 팬들은 “르네 젤위거, 맙소사 진짜 충격이다” “르네 젤위거,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르네 젤위거, 예전 미모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 “르네 젤위거,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 TV영화 ‘살인 본능’으로 데뷔한 젤위거는 2001년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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