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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2주 만에 1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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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이 개봉 2주 차 15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만99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154만3300명을 기록했다.

특히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이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생활을 담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395개 스크린에서 3만 3977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3위는 전국 383개 스크린에서 2만 4819명의 관객이 본 '제보자'가 차지했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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