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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성근 감독, 한화 프론트와 '접촉설' 커지자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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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근 감독


김성근 감독, 한화 프론트와 '접촉설'에 하는말이 "나도 보도 보고서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성근(72) 감독이 한화와의 접촉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성근 감독은 22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나도 아침에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 한화 구단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 낭설이다. 해당 매체에 공식적으로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과의 접촉설에 대해 같은 날 "전혀 모르는 일이다. 그 부분(김성근 감독 선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할 사항이 없다. 현재 감독 선임 작업을 하고 있다"며 "워낙 소문이 많아 구단 측에서 일일이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조금 기다리시면 발표가 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근 한화, 김성근 야신" "김성근 한화, 진짜 소문일까" "김성근 한화,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지" "김성근 한화, 한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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