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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버건디 의미, 와인 빛깔.. '가을 유행 컬러' 패션 코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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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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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색 ‘버건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버건디는 프랑스 부르고뉴산 와인을 일컫는 말로 패션업계에서는 단어 그대로 와인에서 따온 색상을 의미한다.

버건디는 신비롭고 따뜻한 느낌의 약간의 청색기가 있는 진한 자줏빛을 띤다. 버건디 색상은 신비롭고 차분한 느낌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아 몇 시즌 동안 가을, 겨울의 대표적인 색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버건디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오피스룩‘에 제격이다. 버건디 원피스와 블랙 펌프스, 클러치를 함께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룩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버건디는 동양인 피부 색상과 잘 어울려 메이크업에도 사용돼왔다. 특히 가을/겨울 시즌에는 립스틱·아이라이너 등의 메이크업 제품에 사용되는 인기 컬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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