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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개장시황]코스피, 기관·개인 동반매수에 193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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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코스피가 대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간밤 글로벌 증시의 급등도 영향을 미쳤다.

2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8포인트(0.85%) 오른 1931.56을 나타내고 있다. 1930선 중반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소폭 조정되는 모습이다.

기관투자자들의 먹성이 다시 살아났다. 전날 551억원어치 주식을 내놓았던 기관은 11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개인도 38억원 순매수로 이에 동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09억원 순매도다.

중·소형주와 대형주 가리지 않고 동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1.87%), 운수창고(1.66%), 건설(1.65%) 등 대부분의 업종이 1%대 강세다. 반면 전기가스(-0.70%), 운송장비(-0.08%)등은 조정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2%(1만원) 오른 10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2.65% 올랐다. 반면 현대차(-0.90%), 한국전력(-0.83%)등은 약세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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