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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숙명여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석사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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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학과와 관련 과목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숙명여자대학교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지난 9월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데 이어 내년 3월에는 ‘3D프린팅 활용’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하여 IT융합 분야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겠다고 나서 학계와 관련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매 학기 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과목 신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대학원은 창조경제, 창업, 스마트 앱 평가, IT융합, 빅데이터 등을 ICT 관련 유망 성장 분야로 판단하고, 관련 연구와 교육 및 과제 수행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ICT인증위원회(KIAC)와 협력하여 오픈소스플랫폼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였으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3D프린팅 활용 전문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기로 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지난 3월에 신설되었으며, ‘웹/앱 평가’, ‘웹/앱 컨설팅‘, ‘웹 개방성’, ‘창조경제와 비즈니스 모델’, ‘창업과 비즈니스모델’ 등 앱 평가와 창조경제 및 창업 관련 과목을 교육 중이다. ‘IT융합경영’, ‘IT융합비즈니스전략’, ‘창업과 비즈니스모델’ 등의 과목도 개설해서 창조경제와 IT융합 및 창업에도 특화하고, 지속적으로 앱과 창조경제 및 IT융합 관련 과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IT융합기술협회 등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특강과 실습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IT융합분야 실전적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 대학원은 내년 3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남여 신입생을 11월 10일(월)부터 20일(금)까지 모집한다(온라인 접수: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홈페이지(gss.sookmyung.ac.kr) 참조). 이 대학원은 2000년 3월부터 국내최초의 웹사이트 평가·컨설팅 전문기관인 웹발전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웹발전연구소는 앱 접근성과 웹 개방성 등을 평가·컨설팅 인증하고 있다.

문형남 교수팀은 2013년 12월 국내최초로 앱 평가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이 대학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은 소프트웨어전문기업협회,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NEST) 등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 대학원에 입학하면 협력기관·기업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 전공 문형남 교수팀은 국내최초로 2011년부터 스마트 앱을 종합평가해서 발표하고 있으며, 앱 접근성과 웹 개방성 평가와 인증도 하고 있다.

이 전공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도 수상했다. 이 전공은 정부 지원을 받아 숙명여대 내에 웹발전연구소(www.smartebiz.kr)를 사업화했다.

웹과 앱 접근성에 대해 평가하고 컨설팅하는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터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이 대학원에 입학할 경우 관련 프로젝트 참여 및 웹발전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스마트앱 평가, 웹 접근성과 개방성 평가와 컨설팅, 창조경제, IT융합 분야 국내 최고의 석사과정이라고 자부하며, 매년 5월(9월 입학)과 11월(3월 입학)에 남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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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 IT융합비즈니스전공: www.facebook.com/itconvergencebiz 웹발전연구소: www.smartebiz.kr

[민두기 기자 itnews@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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