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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홍지민 임신 5개월, 과거 "뚱뚱하면 아이 안 생길까 봐 14Kg 감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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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지민 임신 5개월. 제공 | 알스컴퍼니

홍지민 임신 5개월

[스포츠서울] 배우 홍지민(41)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다.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과거 홍지민의 발언이 화제다. 홍지민은 지난 2010년 임신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홍지민은 "최근 14kg을 감량했다. 2세 계획이 있는데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정말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얼마나 기다렸을까", "홍지민 임신 5개월,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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