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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지민 5개월만의 경사 "임신하려고 14kg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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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41)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21일 홍지민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신랑과 시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티투데이

▲ 홍지민 임신 5개월에 접어든 홍지민은 내년 3월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신 소식을 발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신중하고 싶었다"며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지민의 과거 발언 또한 화제다. 그는 지난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14kg을 감량했다"며 "2세 계획이 있는데 뚱뚱하면 아이를 갖기 어렵다고 하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마음 고생이 정말 심했을듯", "홍지민 임신 5개월,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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