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조 소형 CUV ´2008´(한불모터스 제공)© News1 |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1일 소형 크로스오버차량(CUV) '2008'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오는 2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2008은 멋진 디자인, 민첩한 주행성능, 직관적인 인테리어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도심형 CUV이다. 특히 작은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을 높였다. 국내에는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
푸조 2008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출시 하루 전인 28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je312@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