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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예슬,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 '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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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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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예슬은 최근 잡화브랜드 덕케(DECKE)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에서 파파라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예슬의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한예슬은 시크한 퍼 장식의 롱코트와 함께 한 손엔 프린지 백을 들거나 클래식한 매니시 룩에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 등 다양한 덱케의 F/W 백을 매치하며 독보적인 뉴요커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한예슬은 3년 만의 복귀작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뚱뚱한 여자 사금란 역으로 출연해 대기업 상속자 한태희에 의해 미녀 사라로 재탄생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았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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