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태연 ‘제시카 탈퇴’에 눈물 호소? 써니는 라디오 생방송 진행하다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일보

사진제공=태연 눈물 호소/천방지축 라디오


‘태연 눈물 호소’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탈퇴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면서 소녀시대 나머지 멤버들에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써니와 태연은 제시카 탈퇴 직후 스케줄을 소화했다.

써니는 1일 오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MBC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 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의 라디오

진행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탈퇴한 후 처음 진행되는 국내 공식일정이자 생방송이었다. 이날 써니는 다른 날보다 차분하게

진행을 했다. 제시카 탈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멤버 태연은 눈물의 호소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태연은 티파니, 서현 등 태티서로 활동하면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태연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의 홍보대행사를 통해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다”면서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으며 이후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씁쓸한 결말이다”, “태연 눈물 호소, 해체할까 걱정이다”, “태연 눈물 호소, 무슨 일이 생긴건지”, “태연 눈물 호소, 주장이 달라 혼동된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태연 눈물 호소/천방지축 라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종합뉴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