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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태연 눈물 호소, 팬들 반응은 '싸늘'…뭐라고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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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태연 눈물 호소. 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눈물 호소

[스포츠서울]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눈물의 호소를 했다.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1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중국에서 돌아온 태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인회를 진행했지만, 제시카의 퇴출 통보와 관련해 눈물을 보였다. 서현과 티파니도 눈시울을 붉혔다.

태연은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돈 때문인가", "태연 눈물 호소, 실망이다", "태연 눈물 호소, 어느 쪽도 믿고 싶지 않다", "태연 눈물 호소, 저 눈물은 진심일까", "태연 눈물 호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일 "개인 사업 론칭 한 달 만인 9월초 멤버들이 돌연 입장을 바꾸고 사업과 소녀시대 활동 중 선택을 요구했다"며 "결국 지난달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 퇴출을 통보받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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